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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 청순남! 만화가 강풀 “작품 의도요? 이야기 안할래요. 나중에 (작품) 끝나면 할게요.” 잉. 가뜩이나 생각보다 덩치도 크고, ‘아저씨 가죽잠바’를 입고 오신데다, 1박2일간 잠도 못자고 작업을 하고 왔다고 해서 쫄아있었는데 인터뷰 초반부터 까칠하게 나오십니다. 현재 다음(daum)에서 연재중인 에 빠져 있던터라, 우선 작품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게 한가득이었는데 말이죠. 여주인공은 죽게 되나요? 사람들은 왜 좀비가 됐나요? 꼬마 애기는 엄마를 찾을까요?… 만화가 강풀씨를 만났습니다. , , ,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스토리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작가입니다. 저 역시 그의 광팬이고요. 18일을 시작으로 정동문예아카데미에서 마련한 팔로우 특강 ‘@좌절’에서 강풀씨는 첫번째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원래 작품 그리는 중에는 인터뷰.. 더보기
‘슬로어답터’ 이 기자의 스마트폰 단상 뒤늦게 아이폰4 유저가 됐다. 선배 유저들이 “신세계가 열린다”고 할 때도 별 관심을 두지 않을 정도로, 나는 슬로어답터에 가까운 편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인 것 같다. “잡스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며 아이폰을 거부하던 한 선배는 갤럭시S를 선택하긴 했지만, 결국 스마트폰의 바다에는 뛰어들었다. 막상 스마트폰의 세계에 발을 들이니 정말 새롭다. 비좁은 버스 안에서 큰 신문지를 펴고 접을 필요 없이 뉴스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고, 트위터로 오늘의 이슈가 뭔지 죽 훑어보는 것도 큰 재미다. 소셜미디어의 세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이런 저런 앱을 다운받아 시연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와이파이망 덕분에 유럽여행을 떠난 여동생과도 카카오톡으로 무료로 대화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