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멘토들이 해준 깨알같고 알토란같은 인생 이야기가 담뿍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알파레이디를 꿈꾸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은 사회초년병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알파레이디 리더십 - 실수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에 수습 기자 후배들과 기수 회식을 했다. 이번 수습 기수는 48기. 내가 44기이니까 벌써 내 밑으로 4개 기수의 후배들이 생겼다. 우리 회사가 수습 기자를 뽑지 않은 해도 있었는데, 어쨌건 나도 벌써 입사 6년차 기자가 됐다. 꽃같은 20대를 기자로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이미 30대가 되어 있다. 시간 참 빠르다.
경향신문 수습기자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
폭탄주 '제조' 장면
혼자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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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씀아 2011.03.01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식당은 잘 가는데 아직 고기집엔 안가본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다 읽지는 못했지만 글들과 댓글들을
보면서 님의 개념이 참으로 좋습니다~^^
명일 2011.03.02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파란색 문장에서 10초간 눈을 못 떼고 있었습니다.
서초경찰서에 있던 그 겹겹이 때묻은 이불은 이제 바뀌었다던데…
신데레사 2011.03.02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서 돼지갈비집, 좋아요!!!
왜우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걸로 가끔씩 얘기하는지
전 이해가 조금 안된답니다
휴일이나 평일에나 가까운 산행에도 둘씩셋씩 짝지어서
끊임없이 말을 주고받으며 걷고 시장은 물론이고 운동등
무리무리 몰려다니는 것이 꼭 인간성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요
저는 아마도 이기자님 어머님연배쯤 될것같습니다마는
씩씩하게 혼자서 못하는것이없습니다
식사는 말할것도없고 쇼핑은 필히 혼자합니다
친구랑같이가면 공연이 미안할때도 있고,
한번은 삼계탕이 먹고싶어 혼자가서 시켜먹고 나오고
별식죽집도 혼자가고
그렇다고 친구없는거절대 아닙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할때가 훨많지만 혼자서도 당당하게
무엇이든 할수있는 습관도 때론 필요하다는걸 말씀드렸어요
이름이 차암 이쁘고 미음 결이 실크처럼 고울것같은 선입감이듭니다
혹시 부모님께서 그런의미에서 지으신것이 아닌지요,
좋은글 잘읽습니다~~
행복한 세상의 나그네 2011.03.0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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